숨이 다 멎을듯이 눈이 부신 너
이제야 알것 같아 그토록 곁에 널 두고도 몰랐어
더는 아니라며 모진 말들로 너를 밀어 내고
미쳐서 난 하루 하루 슬픔에 찬 눈을 떠
스쳐가는 바람에도 눈물이 흘러
다 잊은 척 살다가 또 내가 너 때문에 또 이렇게
안되겠어 너 없이 안되겠어 한번만 용서 해주겠니
다시 나 니 곁에 다시 널 내 곁에
한번 더 내 맘을 받아줘
아무말도 아무말도 하지마 나도 알아 말도 안되는 걸
자격도 없는 걸 잊고 또 잊어 봐도 잘 안돼
내가 너를 싫은 말들로 무참히 해 놓고
이제서야 하루 하루 지우기만 눈을 떠
스쳐가는 바람에도 눈물이 흘러
다 잊은 척 살다가 또 내가 너 때문에 또 이렇게
안되겠어 너 없이 안되겠어 한번만 용서 해주겠니
다시 나 니 곁에 다시 널 내 곁에
한번 더 내 맘을 받아줘
아무말도 아무말도 하지마 나도 알아 말도 안되는 걸
자격도 없는 걸 잊고 또 잊어 봐도 잘 안돼
돌아와 돌아와줘
안되겠어 어떡해도 난 안돼 다른 누군가의 품속에서 행복에 겨워도
널 놓을 수가 없어 너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