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는
노력이 없더라
세월처럼 막아지지
않는 마음이더라
다르기에
자석처럼 이끌려
패어지고 멍 뚫린 맘
채울 수 있었나봐
너를 볼 때면 어느새 웃게 돼
힘든 하루 끝에 휴식이 돼 준 너
너라는 비가
어느새 날 적신다
예고 없는 사랑에
난 물들어
이유 없이 살던 내 삶에
의미가 되어 준 너
사랑을 내게 알려준 한사람
그게 너야
서로 너무
다른 우리였기에
삶이라는 퍼즐속에
채울 수 있었나봐
너를 볼 때면 어느새 웃게 돼
힘든 하루 끝에 휴식이 돼 준 너
너라는 비가
어느새 날 적신다
예고 없는 사랑에
난 물들어
이유 없이 살던 내 삶에
의미가 되어 준 너
이제서야 내 하루가 완벽해
세월처럼 넌
막아지지 않더라
그런 사랑 할 수 있음에
참 감사해
이유 없이 살던 내 삶에
의미가 이제 너야
사랑을 내게 알려준 한사람
널 사랑해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매일 자라는 내 맘
저 별빛처럼
내 삶은 너로 인해
빛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