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람볼던 어느날 가슴 설렌 일들이 바로 나에게 일어났어요
마음속에 그리던 짝사랑한 명자가 살며시 다가와 나를 좋아 한다네
이게 꿈이냐 생시냐(얼씨구)꿈이라면 깨지를 마라
덩실 덩실 춤을 출까 어깨 춤을 추어볼까
꿈이냐 생시냐
2.비내리던 어느날 꿈만같던 일들이 다시 나에게 벌어졌어요
나혼자서 애타던 보고싶던 명자가 소리없이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네
이게 꿈이냐 생시냐(얼씨구)꿈이라면 깨지를 마라
덩실 덩실 춤을출까 어깨춤을 추어볼까
꿈이냐 생시냐 꿈이냐생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