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말아요 난 괜찮아요
그렇게 말해야 그대 편하겠죠
사랑했다는 미안하다는
그 흔한 말을 내게 하지 말아요
오랜 시간을 같이 했는데
어떻게 쉽게 끝낼수 있는지
혹시 지금 그대의 곁에 또다른
사람이 있어 나보다 더 잘해주던가요
처음부터 그대 내사람이 아니였나요
아닌줄 알면서 그대가 내게
내민 그손을 잡을수 밖에 없는 나였어요
you my heart
forever how of you take it in the type
시간이 흐른뒤 나는 알게 되었죠
그댄 내가 사랑한 단 하나의 이유였으니
-간주중-
친구를 찾고 또 술을 마시고
내 미치듯이 방황을 해봐도
그대를 잃은 슬픔에 허전함은
나 혼자서 이겨낼수 없어요
그대와 내가 마지막까지
함께 한다며 눈 감으면 좋으련만
우리인연을 여기 이세상에서
잠시 미루고 다시 태어나
다시 만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