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

Esther
차라리 잘됐어
이젠 그만 널 잊으라고
친구들은 얘기하지
새로운 그 사람
항상 내게 잘하지만
자꾸만 네 생각이나
힘겨운 사랑으로
지쳐가던 그땐
제발 나를 떠나주기만을
바랬어
부족하게만 느꼈지
좋은 사람과 행복하란 말
이젠 잊으란 말이니
난 죽을만큼 가슴 아픈데
가지 말라고 날 붙잡아줘
내가 없이는 안되던 너를
제발 돌아갈순 없니
아무일 없듯 내게 전화해줘
사랑한다 해줘

때로는 너 보다 더
좋은 사람 찾아
날아가고 싶었어
내 눈물까지도
아껴주던 널 몰랐어
좋은 사람과 행복하란 말
이젠 잊으란 말이니
난 죽을만큼 가슴 아픈데
가지 말라고 날 붙잡아줘
내가 없이는 안되던 너를
제발 돌아갈 순 없니
아무일 없듯 내게 전화해줘
사랑한다 해줘
아무일 없듯 내일 눈을 뜨면
니가 있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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