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많은 내청춘))

유영심
등록자 : 안녕 내사랑
한많은 내 청춘아
무정하게 흘러 갔구나
자식하나 잘 되라고
험한세상 살아 왔는데
이제는 눈도침침 귀도먹먹
아픈곳만 남아 있구나
아 내청춘 어디 갔느냐
한많은 내 청춘아

한많은 내 청춘아
무정하게 흘러 갔구나
자식하나 잘 되기를
두손모아 빌었었는데
이제는 허리어깨 무릅 팔 다리
아픈곳만 남아 있구나
아 내청춘 어디 갔느냐
한많은 내 청춘아
이제는 눈도침침 귀도먹먹
아픈곳만 남아 있구나
아 내청춘 어디 갔느냐
한많은 내 청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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