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새

혜화동 푸른섬
사랑했던 날 보다도 더 많이 그리워한
그대내게 있었기에 다 타버린 내 영~혼

함께 햇던 시간보다 더 많이 사랑했던
그대 나를 떠났기에
내겐 남은건 오직 어둠

그 많고 많은 날들 중에서
그대 그립지 않은날 없어

나 죽기 전 까지는 결코 잊을수 없는
세상엔 단한사람 내 슬픈 작은새여

내 둥지를 떠~난 지금 어디에
나없이 날수 없었던 내 슬픈 작은새여

그 많고 많은 날들 중에서
그대 그립지 않은날 없어

나 죽기 전 까지는 결코 잊을수 없는
세상엔 단한사람 내 슬픈 작은새여

내 둥지를 떠~난 지금 어디에 ~~
나없이 날 수 없었던 내 슬픈 작은새여
나없이 날 수 없었던 내 슬픈 작은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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