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픈 상처 감싸줬고
나의 슬픈 눈물 씻어줬네
님이 사랑으로 감싸 줬네
님의 손길에 씻어졌네
님이여 님이여
빛 사이로 사라져 간 하얀 물거품만
허공 속을 메아리치고
기다려도 기다려도 그날은 오지 않고
외로움만 가슴을 치네
따르리 따르리 님을 따르리
나의 아픈 상처 감싸줬고
나의 슬픈 눈물 씻어줬네
님이 사랑으로 감싸 줬네
님의 손길에 씻어졌네
님이여 님이여
빛 사이로 사라져 간 하얀 물거품만
허공 속을 메아리치고
기다려도 기다려도 그날은 오지 않고
외로움만 가슴을 치네
따르리 따르리 님을 따르리
따르리 따르리 님을 따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