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라는 일이라는 뜻에 하나인것은
작게 노랠~ 위해 수간 그대 노래는
나를 잊었나~나를잊었나~나를잊었나~
만남과 이별 둘하나의 의미하면서
나의 눈물 씻겨 주던 그대는
나를 잊었나~나를잊었나~나를잊었나~
세상이 너무 벅차 울고 있을때
저편에서 위로주던 그대
나를 잊었나~나를 잊었나~나를 잊었나~
힘겨운 외로움에 슬피 울면서
그대에 이름 크게 불러 보아도
돌아와 그대 이제 꿈속에서
나를 잊었나~나를 잊었나~나를 잊었나~
그래 안타까운 여름 둘이 이렇게
나를 바라 보다가
아무 말 없이 이세상 어떤 어디에 가도~
이렇게 그렇게
저렇게 서럽게 세차게 설명했지만
내가 왜 물론 사랑은 없어 물론 너
내가 왜 이렇게 가야만 하는지
말해봐 널보내야 하는지 널 위해
만만한 이유만으로 떠났던 너
이제 널 보내 널 위한 나의 추억 깊이 만끽했기에
널 보내~머물던 이름 그 이름따윈 잊었어
라랄라라라라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