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몰래
황치훈
혼자 있으면 두눈을 감고
조그만 그 모습을 생각해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아
스쳐간 그 순간이 떠올라
* 긴머리 날리우며 걸어가던
그댄 지금 어디에
메마른 내 가슴을 적셔주던
한줄기의 사랑이었어.
아무도 모르게 그대여 와요
나만이 살고 있는 이곳으로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둘만의 세계로 간직하고 파.*
*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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