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림

다람
너로 가득히 채웠던 시간들
기나긴 꿈이었으면 좋겠어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엇갈려버린 우리도
다시 되찾을 수 있을까

너의 목소리는 날 기다리게 해
나와 같을 거라고 꿈에 그렸네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너에게
영원히 들리지 못 할 내 마음도
잘 알지 못 해서 다 좋았었네
어긋난 순간의 끝에야 알게된걸

너의 목소리는 날 기다리게 해
나와 같을 거라고 꿈에 그렸네
너의 목소리는 날 기다리게 해
나와 같을 거라고 꿈에 그렸네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