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만나
그대만 바라보며
그대 두 손 잡고서
나란히 걸어온 날들
지금부터 내
진심으로 채운 말들
그댈 위한 노래로
이렇게 불러볼게요
고된 삶에 지치고
넘어져 쓰라린 날도
그대 생각에
항상 행복에 젖곤 하죠
이런 감동을
내가 느끼고 있는 행복을
혹시 그대도 나와 같나요
언제나 언제까지나
그대만 바라보며
그댈 위해 살게요 고마워요
내게 사랑을 알려준
내 전부를 받칠 수 있는
그댄 내 사람인거죠
서로 다투고 힘이 들어
지쳐 버린 날도
그대 눈물에 항상
미안한 나였었죠
이제 다시는
그대 눈물 흘리진 않겠죠
내가 그대를 감싸줄게요
언제나 언제까지나
그대만 바라보며
그댈 위해 살게요
고마워요 내게 사랑을 알려준
내 전부를 받칠 수 있는
그댄 내 사람인거죠
힘들고 지쳐 쓰러질때면
내게 기대어 쉬어가도 되요
아무 말 없이
그저 아무 말 없이
내 곁에 있어준 내 사람아
언제나 언제까지나
그대를 지킬게요
그댈 위해 살게요
고마워요 내게 사랑을 알려준
내 전부를 받칠 수 있는
그댄 내 사랑인거죠
내 사랑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