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밤 창문을 활짝 열고
불어오는 차가운 공기를 맞으며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오는 시간이
왜 그리 내겐 힘들었는지
잠들지 못했던 수많은 밤
누구도 미워하지 못한 나를
아무도 사랑해주지 않을 거란 생각에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을 두려워한 나
Just think about myself
아무도 내 곁에 없다 느낀 시간들
그 시간 속 살며시 다가온 그대가
내게 전해준 말
이 밤이 지나면 다 괜찮을 거야
선명한 기억도 언젠간 다 잊혀질지몰라
내 곁의 모두를 사랑할 수 있을 거야
지나간 과거는 새로운 지금으로
이 밤이 지나도 우린 괜찮을 거야
힘들었던 그때도 다 잊혀질지몰라
네 곁의 모두를 사랑할 수 있을 거야
지나간 과거는 새로운 지금으로
이 밤이 지나면 다 괜찮을 거야
선명한 기억도 언젠간 다 잊혀질지몰라
내 곁의 모두를 사랑할 수 있을 거야
지나간 과거는 새로운 지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