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 위로 걸린 하얀 조각구름을 보며
그저 아름다운 세상 꿈의 날개 달고 왔지
새들 고운 노래 소리 하늘 가득 퍼져 오면
높이 날고 싶었지
파란 바다 위에 놓인 하얀 조각배를 타고
향기 좋은 바람 따라 꿈의 노를 저어왔지
내가 알지 못한 곳에 세상 어디라도 좋아
멀리 가고 싶었지
이제 세월 지나 조금 배웠다네
작은 두려움과 더 큰 용기와 믿음
험한 파도 밀려 벅찬 시련에도 끝내 나아가리
꿈이 기다리기에
이제 세월 지나 조금 배웠다네
작은 두려움과 더 큰 용기와 믿음
험한 파도 밀려 벅찬 시련에도 끝내 나아가리
꿈이 기다리기에
험한 파도 밀려 벅찬 시련에도 끝내 나아가리
꿈이 기다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