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마저 슬퍼하네 예루살렘의 그 날
주님 갈보리의 길을 걸었네
병사들에 이끌려 그 십자가를 등에 지고서
피 흘리는 그를 보려 사람들 몰려왔네
가시 면류관을 쓰신 주님을
멸시와 시련 속에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
나를 위해 고난의 길 십자가를 택했네
예수 그리스도 나의 구세주
나를 구원하려 피 흘리신 그 크신 사랑
나는 영원토록 잊지 못 하리 그 갈보리
죽음보다 귀한 그 사랑
내게 가르쳐 준 나의 메시아
나를 위해 고난의 길 십자가를 택했네
예수 그리스도 나의 구세주
나를 구원하려 피 흘리신 그 크신 사랑
나는 영원토록 잊지 못 하리 그 갈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