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이었을까
한 송이 하얀 백합 보았네
그 날 밤 바람이 불었지 난 들었네
내 작은 가슴 위로 꽃잎이 지는 소리를
아아아 아아아
그러나 기나긴 밤이 지나갔을 때
사랑이 흐느끼던 외로운 그 자리엔
백합은 하얗게 웃고 있었지
하얗게 하얗게 웃고 있었지
어느 날이었을까
한 송이 하얀 백합 보았네
그 날 밤 바람이 불었지 난 들었네
내 작은 가슴 위로 꽃잎이 지는 소리를
아아아 아아아
그러나 기나긴 밤이 지나갔을 때
사랑이 흐느끼던 외로운 그 자리엔
백합은 하얗게 웃고 있었지
하얗게 하얗게 웃고 있었지
하얗게 하얗게 웃고 있었지
하얗게 하얗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