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어머니
하은 (Ha Eun)
어머니라는 이름만으로 눈물이 울컥하네요
한평생 자식걱정에 가슴 조이며
살아온 내 어머니
손엔 검버섯 이마엔 주름
자꾸자꾸 늘어만 가는데
찬바람 불어와도 뜬눈 지새며
잘난자식 못난자식에 가슴 태우네
한세월 눈물닦고 웃음지며 살아온 내 어머니
어머니 내어머니 이름만 불러도 눈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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