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유
김민종
등록자 : 민영(가슴으로 듣는 라이브 음악)
어두운 내창가에 비는 내리고
돌아서는 나의 발걸음이 너무 허전해
그렇게 아파했던 이별이기에
깊은 밤하늘에 너를 그려보네
떨리는 너의 그 한마디
이렇게 나를 울리지만
못다한 우리들의 사랑을 찾아
어둠속을 하염없이 떠나가네
나만을 반겨주던 그 하얀미소
달콤한 속삭임도 이제는
빛바랜 사진속에 슬픈추억만이
*나의 가슴속에 오 마이럽 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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