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ㅡ나ㅡㅡ리ㅡ 우ㅡ물ㅡㅡ가ㅡ에ㅡ
사랑 ㅡ찾는ㅡ 개ㅡ나리 처ㅡ녀ㅡ
종달ㅡ새ㅡ가 ㅡ울어ㅡ 울ㅡ어ㅡ
이팔청춘 봄ㅡ이 가ㅡ네ㅡ
어허ㅡ야ㅡ 얼ㅡ씨구 타는 ㅡ가ㅡ슴ㅡ
요놈의 봄바람아ㅡ
늘어진 ㅡ버들가ㅡ지 ㅡ
잡고서탄식 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ㅡ지ㅡ네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석ㅡ양ㅡ을 ㅡㅡ바라ㅡ보ㅡ며ㅡ
한숨 짓는 ㅡ개ㅡ나리ㅡ 처ㅡ녀ㅡ
소쩍ㅡ새ㅡ가ㅡ 울어ㅡ 울ㅡㅡ어ㅡ
내 얼굴에ㅡ 주ㅡ름ㅡ지ㅡㅡ네ㅡ
어허ㅡ야 ㅡ얼ㅡ씨구ㅡ 무정ㅡ코ㅡ나ㅡ
지ㅡ는 해ㅡ 말 좀 해ㅡㅡ라ㅡㅡ
선황ㅡ당 ㅡ고ㅡ개ㅡ 넘ㅡ어ㅡ
소ㅡ모ㅡ는 저 목ㅡ동아ㅡ
가는 길 ㅡ멀ㅡ다 해ㅡ도ㅡ
내 ㅡ품에ㅡ 쉬ㅡ려ㅡㅡㅡ 마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