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여자라고

[방송용] 이인서
언제나 거울 앞에서
화장한 내 얼굴보면
나름 괜찮은것 같은데
왠지 쓸쓸해 보여

세월은 물같이 흘러
희미해진 추억들이
지워 놓고 떠난 빈자리
눈물만 채워 지는데

탁자위에 웃는 흑백사진
그때는 참 예뻤었는데
왜 그런지 괜히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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