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걷는 이 길

임지윤
오늘도 니 생각으로
아침을 깨우네 너의 그 모습
유난히 더 밝은듯 비추는
햇살을 담고서 너에게 가는길은
시간마저도 소중해
함께 걷는 이길 너의 손을 잡으면
떨려오는 나의 마음이
너에게 전해질까
햇살처럼 너에게 다가갈테니
오늘부터 우리 한번 사랑 해볼래
오늘도 니 생각으로
잠못드는 새벽 조용한 밤
너와 같이 나눴던 이야기를
뒤돌려 보다가
나에게 사랑한다고 했었던
그말로 아직도 설레여
함께 걷는 이길 너의 손을 잡으면
떨려오는 나의 마음이
너에게 전해질까
햇살처럼 너에게 다가갈테니
다시한번 사랑한다고 고백 할께
하루하루 너와 만들어가는 것들
소중하게 간직하고 아끼는 내가 될께
지금 처럼 영원히 변하지 않고
사랑할께 너만을 바라보며 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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