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는 너의 말을 눈을 감고
가만히 귀 기울이면
그리움에 사무친 너의 숨소리
고요하게 날 안아주는 것 같아
우리 멀리 있어도 마주 앉은 것처럼
서로 볼 수 없어도 눈을 맞춘 것처럼
닿을 수 없어도 손을 잡은 것처럼
그렇게 날 항상 생각해 주길
다정하게 날 부르는 네 목소리에 잠들 거야
나 오늘도 또 하루도
내 꿈속에서 만날 거야 우리
안고 싶다는 너의 말을 눈을 감고
가만히 귀 기울이면
또 내 앞에 날 보며 미소 짓는 너
내 마음을 다 알아주는 것 같아
우리 멀리 있어도 마주 앉은 것처럼
서로 볼 수 없어도 눈을 맞춘 것처럼
닿을 수 없어도 손을 잡은 것처럼
그렇게 날 항상 생각해 주길
다정하게 날 부르는 네 목소리에 잠들 거야
나 오늘도 또 하루도
내 꿈속에서 만날 거야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