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었나
미움~도 그리~ 움~ 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짖는~ 다
아아아
바람속에 오늘도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2절)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었나
미움~ 도 그리~ 움~ 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짖는~ 다
아아아
바람속에 오늘도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