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가도 생각이 나는 너
지울 수가 없는 너잖아
문득 니 생각이 날때면
난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종일 헤매이듯이 살고 있어
생각해보면 너보다
더 좋은 사람 없었어
그때 내가 어렸나봐
나만을 바라보던 너였는데
시간이 지나가도 생각이 나는 너
지울 수가 없는 너잖아
문득 니 생각이 날때면
난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종일 헤매이듯이 살고 있어
지나고 나서 후회해도
소용 없어 알지만
머리속에 온통 너로 가득해
좋았었던 그때만이
시간이 지나가도 생각이 나는 너
지울 수가 없는 너잖아
문득 니 생각이 날때면
난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종일 헤매이듯이 살고 있어
이제는 사랑못해
나는 어떡해야해
니가 자꾸 떠올라
너는 괜찮은 거니
모두 지운 거니
나란 사람 정말 잊었니
엉망이 돼버린
내 하루는 아무것도 못하고
니가 다시 돌아오기만 바라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