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운 그 추억하나
만들자고 사랑했더니
그렇게 사랑했던 당신이 뭐길래
울고 웃는 사랑이 뭐길래
가슴에 이름 하나 새겨놓은채
떠나가면 넌들 좋겠니
하염없이 비가 내려도
님의 자국 남아있어요
사랑비는 사랑비는
눈치없이 내리고 있네
아리따운 그 추억하나
만들자고 사랑했더니
그렇게 사랑했던 당신이 뭐길래
울고 웃는 사랑이 뭐길래
가슴에 이름하나 새겨놓은 채
떠나가면 넌들 좋겠니
하염없이 비가 내려도
님의 자국 남아 있어요
사랑비는 사랑비는
눈치없이 내리고 있네
눈치없이 내리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