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별의 정 (Auld Lang Syne)

강성범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야
작별이란 웬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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