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한 하루가 가고
아련히 찾아온 기억
웃으며 떠났던 우리 여행은
어느새 지나간 추억이 되고
시간이 슬퍼서 눈물이 나나봐
그토록 간절하던 그 모든 일도
이렇게 지나가지만
언제나 내 곁에 사랑할 한 사람
그게 바로 너라서 그래도 행복해
웃으며 떠났던 우리 여행은
어느새 지나간 추억이 되고
시간이 슬퍼서 눈물이 나나봐
그토록 간절하던 그 모든 일도
이렇게 지나가지만
언제나 내 곁에 사랑할 한 사람
그게 바로 너라서 너라서
소중했던 시간 돌아갈 순 없지만
지금 이 순간도 흐르고 흘러
아련해 질 테지만
언제나 내 곁에 사랑할 내 사람
그게 바로 너라는 걸
생각할수록 감사해
고단한 하루가 가고
아련히 찾아온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