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기도 (MR)뽀얀미소

김연숙
등록자 : 뽀얀미소(200401)
37초))
바람불면 흩어지는ㅡ
쓸ㅡ쓸한 낙ㅡ엽이ㅡ
모두 잠에 취한 이슬 처럼ㅡ
아ㅡㅡ른거ㅡ려요ㅡ

그 목소리 귓전으로ㅡ
담고 덧ㅡ없이ㅡ
걷ㅡ는ㅡ 텅ㅡ빈 마ㅡ음이ㅡ

06초)
떠난ㅡ 사람을ㅡ 그ㅡㅡ리워ㅡ 하는ㅡ
서ㅡ글ㅡㅡ픈 마ㅡ음ㅡ 뿐인ㅡ데ㅡ

혼ㅡ자 ㅡ남아서ㅡ 지ㅡ켜야ㅡ 하ㅡ는ㅡ
외ㅡ로ㅡㅡ움이 나를ㅡ 울리ㅡ네ㅡ

37초)
나는 나는 붙잡지도ㅡ
못하ㅡ는 아쉬움에ㅡ

낙엽되어 계절속에ㅡ
나ㅡㅡ를 묻ㅡㅡ으며ㅡ

봄이 다시 찾아오길ㅡ
나ㅡㅡ는 빌어ㅡ요ㅡ
이ㅡㅡ밤 ㅡ지새고ㅡ 나면ㅡ

(((간 주 중))

36초)
떠난ㅡㅡ 사람을ㅡ 그ㅡ리워ㅡ ㅡ하ㅡ는ㅡ
서ㅡ글ㅡㅡ픈 마음ㅡ 뿐인ㅡ데ㅡ

혼ㅡ자 ㅡㅡ남아서ㅡ ㅡ지)ㅡ켜야ㅡ 하ㅡ는ㅡ
외로ㅡㅡ움이 나를ㅡ ㅡ울리ㅡ네ㅡ

나는 나는 붙잡지도ㅡ
못하ㅡ는아쉬움에ㅡ

낙엽되어 계절속에ㅡ
나ㅡㅡ를 묻ㅡ으며ㅡ

봄이 다시 찾아오길ㅡ
나ㅡㅡ는 빌어ㅡ요ㅡ
이ㅡㅡ밤 ㅡ지ㅡ새고ㅡ 나면ㅡ
이ㅡㅡ밤 ㅡ지ㅡ새고ㅡ 나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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