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하고 싶은대로 할꺼야 왜? 나는 한심한 엿장수 이!니!까!
나를 보고 욕하는 건 좋아요 하지만 때리지는 말!아!줘!
너만 주먹 있는 건 아니잖아 알!겠!지!
그리고 사람들은 걱정속에 파묻혀 지낸다고들 하지 하!하!하!
왜그런 생각을 하고 산다지 정말 밥맛 떨!어!져!
정말 문제? 그런 것 또한 있을리가 없!잖!아!
왜냐구 나는 한심한 엿장수일 뿐 이!니!까!
왜냐구 나는 한심한 엿장수일 뿐이니까
그리고 사람들은 나를 보고 불쌍하다고들 하지만 불쌍하지 않아
나는 마음가는 대로 몸 가는대로 하고 싶은걸 다 하니까
그리고 사람들은 나를 보고 불쌍하다고들 하지만 불쌍하지 않아
나는 마음가는 대로 몸 가는대로 하고 싶은걸 다 하니까
너! 멋대로 내! 내맘이야! 엿장수 맘!대!로!
너! 멋대로 내! 내맘이야! 엿장수 맘!대!로!
정말 왜들 그러지 술독에라도 빠졌는지 비틀 거!리!며!
뛰어 다니는 모습들 뭐가 그리 급한지 넥타일 펄럭!이며!
똑같은 모습에 똑같은 얼굴에 똑같은 생!각!들!
이해 해주지 않아도 돼 애당초 그런건 바라지도 않았으니까
그리고 사람들은 나를 보고 불쌍하다고들 하지만 불쌍하지 않아
나는 마음가는 대로 몸 가는대로 하고 싶은걸 다 하니까
그리고 사람들은 나를 보고 불쌍하다고들 하지만 불쌍하지 않아
나는 마음가는 대로 몸 가는대로 하고 싶은걸 다 하니까
너! 멋대로 내! 내맘이야! 엿장수 맘!대!로!
너! 멋대로 내! 내맘이야! 엿장수 맘!대!로!
너! 멋대로 내! 내맘이야! 엿장수 맘!대!로!
오~ ~ ~
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