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수

강수련
등록자 : 안녕 내사랑
섬섬옥수 정한수에
그리운 정 채워놓고
이제 올까 저제나 올까
애타 애타 기다리는데
춘하추동   몇 해던가 오지않는 님이시여
잊을수가 없어요 지울수도 없어요
검은머리 백발되어 망부석이 될지라도
일편단심 이내마음 오메불망 그리운데
오늘밤도 달은 지고 촛불마저 잠이드네

일구월심 그리운 정
정한수에  가득채워
이제 올까 저제나 올까
애타 애타 기다리는데
춘하추동  몇 해던가 무정한 내 님아
잊을수가 없어요 지울수도 없어요
검은머리 백발되어 망부석이 될지라도
일편단심 이내마음 오메불망 그리운데
오늘밤도 달은 지고 촛불마저 잠이드네
촛불마저 잠이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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