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길에 젖어
둘 곳 없는 마음을 받아 주던
당신 참 그리운 사람
빛 바랜 노을 앞에
떨고 있는 가슴을 안아주던
당신 참 보고픈 사람
시간이 지나 덧없던 세월을 알게 됐고
곱게 사라진 젊음의 낭만을 바라보지만
사랑이 무서워 떨고 있는 마음만 가득합니다
당신 참 고마운 사람
당신 참 고마운 사람
가슴에 깊이 박혀 잊을 수 없는
당신 참 고마운 사람
시간이 지나 덧없던 세월을 알게 됐고
곱게 사라진 젊음의 낭만을 바라보지만
사랑이 무서워 떨고 있는 마음만 가득합니다
당신 참 고마운 사람
당신 참 고마운 사람
가슴에 깊이 박혀 잊을 수 없는
당신 참 고마운 사람
가슴에 깊이 박혀 잊을 수 없는
당신 참 고마운 사람
당신 참 고마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