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 하늘

울랄라
서쪽하늘로 노을은 지고
이젠 슬픔이 되버린 그대를
다시 부를 수 없을 것 같아
또 한번 불러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젠 더 견딜 힘 조차 없게
날 버려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