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그려왔던 길이 열리죠
그대와 나 하나란 이름의 허락된 미래
마르지 않는 바다 곁에서
지켜주는 하늘이 될거죠
같은 마음으로 다 안을 수 있게..
사랑은 우릴 믿고 왔죠..
기다리는 수많은 사연들 두렵지 않아
그대 안의 강해진 영혼이 나를 이끌어
마르지 않는 바다 곁에서
지켜주는 하늘이 될거죠
같은 마음으로 다 안을 수 있게..
사랑은 우릴 믿고 왔죠..
나 그댈 만난 이 운명 앞에 감사하며 살아갈께요
우리 먼길에도 늘 지치지 않게..
이대로 영원 넘어까지..
내 안의 그대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