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하게도 내가 하는 말이 뭔지 모르고
너와 함께하던 그 시간들이 무의미해져
나도 모르겠는 내 맘속을 대체 누가 아는지
항상 모르겠다는 말과 생각들만 자꾸 늘어가
나의 모습과 행동 말투까지 다른 사람 같고
내가 원하던 하루의 모습을 자꾸 까먹게 돼
나도 모르겠는 내 맘속을 대체 누가 아는지
항상 모르겠다는 말과 생각들만 자꾸 늘어가
나도 모르는 어떤 내 마음을
그대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가끔씩 찾아오는 알 수 없는 마음뿐인걸
나도 모른 척하는데
요즘 이상하게도 내가 하는 말이 뭔지 모르고
너와 함께하던 그 시간들이
나도 어떻게 내 맘을 너는 알까
항상 모르겠다는 말과 생각들만 자꾸 늘어가
그대도 나도 모르는 어떤 내 마음을
그대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가끔씩 찾아오는 작은 싫증인 걸
그대는 아나요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을
그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가끔씩 찾아오는 알 수 없는 마음뿐인걸
나도 모른 척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