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그들처럼
임창정
해줄 말이 없어 눈을 피해봐도
그새 떠오른 한마디 참 미안하다고
나를 사랑해준 참 고마운 사람
이렇게 우리도 어떤 그들처럼
시간 가면 지워질까요
상처받은 이 가슴
끝내 속상한 일로 우리는
정말 많이 아플 거예요
지금보다 많이
이 세월의 크기 보다 사랑한 것보다
이 시절을 가득 채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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