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말한 적 있죠
나의 그 사람 나의 그 사람
마음에 담기엔 벅차서 이름도 말하지 못한
나의 그 사람 나의 그 사람 너무 사랑해
겁이나 두려워도 사랑해 나의 그 사람
울면서 말한 적 있죠
나의 그 사람 나의 그 사람
마음을 접을 수 없기에 이름도 말하지 못한
나의 그 사람 나의 그 사람 너무 사랑해
겁이나 두려워도 사랑해 나의 그 사람
언젠가 잊혀질 거라고 말하지 말아줘요
그 사람도 나를 생각할거라고
나의 그 사람 나의 그 사람 너무 사랑해
겁이나 두려워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나의 그 사람
사랑해
나의 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