繡 戀 歌 (수연가)

이수연
먼 길을 돌아서 왔네 여기가 내 고향인가
내 짧은 삶 속에 머문 곳은 여기요
마음 둘 곳 없이 떠돌다 돌아누운 이 길에
고향 산 천 내 부모님은 어디에 있으실까
돌아가고 돌아가고 싶어 눈물 짓네
여기가 내 고향인가 나는 오늘도
서쪽하늘 바라 보며 우네

마음 둘 곳 없이 떠돌다 돌아누운 이 길에
고향 산 천 내 부모님은 어디에 있으실까
돌아가고 돌아가고 싶어 눈물 짓네
여기가 내 고향인가 나는 오늘도
서쪽하늘 바라 보며 우네 바라 보며 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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