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새끼야 좋아한다고 (Feat. 영림 of 라꼼마)

콘치와 콘치즈
조금은 자존심 상해
나만 널 좋아하게 됐다는 사실
뭐야 왜 이렇게 됐지
너는 두다리 뻗고 잘만 잘텐데
내 맘을 외롭게 만들어
항상 날 아프게만 하고
때때로 숨 멎게 만들어
매일 밤 네 생각에
잠도 들지 못해 나
아아 아아 개새끼야 좋아한다고
아아 아아 개새끼야 너를 사랑해
내 마음 1도 모른 채
너는 또 해맑게 쳐 웃고만 있네
뭐야 왜 나만 힘들지
너도 가끔은 좀 날 생각해봐
네 맘이 외로워질 때면
항상 네 곁에 있어줄게
침대에 눕는 순간마다
매일 밤 내 생각에 잠도 들지 못하게
에에 에에 개새끼야 좋아한다고
에에 에에 개새끼야 너를 사랑해
내 맘이 외로워질 때면
항상 내 곁에 있어줘요
많은 걸 바라진 않아요
매일 밤 그대 품에
안겨 있고 싶을 뿐
나를 더 아프게 말아줘
항상 네 눈을 바라보며
침대에 눕는 순간마다
매일 밤 사랑 한다 속삭이고 싶어요
오오 오오 개새끼야 좋아한다고
오오 오오 개새끼야 사랑한다고
오오 오오 개새끼야 좋아한다고
오오 오오 개새끼야 정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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