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둠전과 막걸리

푸드코트
무거운 어깨 지친 하루
누가 위로 해주나
날 위로 해주는 그건 바로
우우우우

방개방개방개방개
모둠전과 막걸리

아무도 몰라주는 마음
누가 이해 해주나
날 이해해주는 그건 바로
우우우우

방개방개방개
모둠전과 막걸리

톡쏘는 막걸리에
내 마음을 털어놓고
황홀한 이 식감에 나도 몰래
우우우우

방개방개방개
모둠전과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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