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더 이상 슬프지 않아요, 그대 모습이 떠오르지 않아요,
오랜 시간이 흘려도 가슴속에 그대가 남아있을 줄 알았었는데
아파했던 시간들 모 두 잊혀지진 않겠~~~지만
따뜻한 눈빛도~~ 잔잔한 미소도~~ 기역속에 지워져 가요.
하지만 바람불어 오면,어느새 눈물이 흘려~~
찬비가 내리는 날엔 우리 걷던 길을 걷고 있어요,
어느날 추억이 생각나면 그저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바람 불어 오면 어느새 눈물이 흘려요
찬비가 내리는 날 엔 우리 걷던 길을 걷고 있었요,
우리 만날수는 없지만 당신은 행복하길 바래요,
어느날 추억이 생각이 나~면 그저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었요
그저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