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도 오지않을 너를
알면서도 괜한 기대만 하는
천천히 와도 괜찮아 언젠간 오겠지
널 기다린 나에게
항상 너의 뒤에서 내 마음이 닿기를
바라고 또 바라고 있어
기대 아닌 기대들로 나 자신을 속여
식어버린 잔을 비우지만
내 마음을 비울 수가 없어 말 못하고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널 잃을까 용기 낼 수 없어
아파도 난 말도 못하고 있어
항상 너의 뒤에서 내 마음이 닿기를
바라고 또 바라고 있어
기대 아닌 기대들로 나 자신을 속여
식어버린 잔을 비우지만
내 마음을 비울 수가 없어 말 못하고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널 잃을까 용기낼 수 없어
아파도 난 말도 못하고 있어
그래 난 닿을 수 없어
오랜 친구라는 이름 때문에
기대 아닌 기대들로 나 자신을 속여
식어버린 잔을 비우지만
내 마음을 비울 수가 없어 사랑하니까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널 잃을까 용기낼 수 없어
아파도 난 말도 못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