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짧았던 만남이지만
진정으로 사랑했다오
돌아서는 나의 두 뺨 위에
눈물이 흘러내렸네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 줄 알면서도
미련 때문에
미련 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오
사랑도 미움도 잊어야 하나
돌이킬 수 없는 그 사랑
멀어져 가버린 우리의 사랑
추억만 남아있겠지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 줄 알면서도
미련 때문에
미련 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오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 줄 알면서도
미련 때문에
미련 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오
(언젠가는)
(언젠가는)
미련 때문에
미련 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오
난 울고 말았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