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시계 추 처럼
또 하루 저물어 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왜 이렇게 힘이 드는지
어쩌다 뒤돌아보면
항상 내 곁에 있는 너
사는 게 너무 바빠서
소중함을 잊었던 사람
고왔던 손마디가 거칠어지고
어느덧 눈가엔 주름이 졌네
힘없이 쓰러져 잠들어 있는
당신의 뒷모습에 가슴에 이네
미안해요 고마워요
가슴속에 하지 못 한말
이제는 그대에게 말 할 수 있어
당신을 사랑합니다
2)
고왔던 손마디가 거칠어지고
어느덧 눈가엔 주름이 졌네
힘없이 쓰러져 잠들어 있는
당신의 뒷모습에 가슴에 이네
미안해요 고마워요
가슴속에 하지 못 한말
이제는 그대에게 말 할 수 있어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