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어둔 밤 그대의 손을 잡고 걷는다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요
흔들리던 길 위의 나를 잡아줬던
따듯한 그대의 손이 좋아요
긴 밤이 지나 아침이 오면 나 그댈 안고서
너무 고마웠다 말할거에요
무서웠던 지난 밤 나를 안아줬던
너른 그대의 품이 좋아요
우리 함께한 많은 시간들이
너무나 큰 선물같아요
그대도 나와 같은 꿈꾸며 같은 자리에 서서
늘 같은것을 말하며
차가운 세상 어두운 그 길위에서도
나는 그대의 손을 잡겠어요
우리 함께한 많은 시간들이
너무나 큰 선물같아요
그대도 나와 같은 꿈꾸며 같은 자리에 서서
늘 같은것을 말하며
차가운 세상 어두운 그 길 위에서도
나는 그대의 손을 잡겠어요
그대도 나와 같은 꿈꾸며 같은 자리에 서서
늘 같은것을 말하며
차가운 세상 어두운 그 길 위에서도
나는 그대의 나도 그대의
두 손을 잡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