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을 할까
너와 마주쳤을 때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잘 지내는 거니
어떻게 그러니
난 아직도
잊지 못했어
더 생각이 나
네가 웃으며
다시 여기 서있을 거 같아
난 네가 보고 싶어져서
눈물 흘리고 전화기만
멍하니 보고만 있어
왜 우리의 시간을
잊어야만 하니
난 네가 없는
하루가 너무 길어
연락을 해볼까
생각도 하지만
우린 이미
끝났다는 걸
더 생각이 나
네가 웃으며
다시 여기 서있을 거 같아
난 네가 보고 싶어져서
눈물 흘리고 전화기만
멍하니 보고만 있어
술에 취해 보고
거릴 걸어도
네가 더 보고 싶어
난 네가 보고 싶어져서
눈물 흘리고 전화기만
멍하니 보고만 있어
왜 우리의 시간을
잊어야만 하니
난 네가 없는
하루가 너무 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