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말야

케이,천소아
길에 서서 미소를 띄며 바라보는 그 눈빛 좋아
나도 따라 웃게 돼 너를 보면 한없이 좋아

저기에서 손을 흔들며 날 반기는 따뜻한 너를
내겐 큰 선물 같아 내 인생의 특별한 너

난 말야 니가 참 좋아 잠들 때까지
생각이 나는걸 하루가 온통 너로 가득해
내 맘도 똑같은걸 내 안에 모두 너야
어느 순간 갑자기 들어온거야

아침부터 생각나는 너 눈만 뜨면 전화하게 돼
온통 내 하루 속에 너로 가득해 행복하게

아침부터 나를 깨우는 니 목소리 듣는 게 좋아
나를 아껴주는 너 선물 같은 너란 사람

난 말야 니가 참 좋아 잠들 때까지
생각이 나는걸 하루가 온통 너로 가득해
내 맘도 똑같은걸 내 안에 모두 너야
어느 순간 갑자기 들어온거야

왜 이렇게 늦게 우리 만나
이런 행복 이제서야 알게 된 것일까

난 말야 니가 참 좋아 잠들 때까지
생각이 나는걸 하루가 온통 너로 가득해
내 맘도 똑같은걸 내 안에 모두 너야
어느 순간 갑자기 들어온거야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