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송

임정민
과자가 먹고싶었어
엄마에게 졸라봤어
엄마는 안된다 하셨어
난 울다 지쳐 잠들었어
잠에서 깨어 일어나 보니
테이블에 놓인 과자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의 이야기
인형이 갖고싶었어
아빠에게 졸라봤어
아빠는 안된다 하셨어
난 울다 지쳐 잠들었어
잠에서 깨어 일어나보니
머리맡에 놓인 상자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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