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해
화분
앨범 : 화분
밝은 노오란 색의
일요일의 오후
잠시 시간이 느리게 가는 듯
제자리 떠 있는 구름처럼
내 마음 가벼워져
나른한 듯 묘한 해의 빛
어서 다가가 만날 수 있어
밝은 듯 하지만 그리운 해의 빛
어서 다가가 만날 수 있어
늦은 시간이 오면 까만 밤이 와
아쉬워 바라보면 마치 마지막인 것처럼
오늘도 어제처럼 그대로 빛나네
오늘도 어제처럼 그대로 빛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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