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의 이끼
이태훈
앨범 : 심해
모든게 끝나면 공허한 마음만 남아서 날 감싸네
흥분한 내 모습 쓸쓸한 마음에 난 떠내려가네..
빗소리가 날 깨우고, 터질듯 달궈진 나를
차갑게 더 차갑게... 식혀준다.
빗소리가 날 깨우고, 터질듯 달궈진 나를
차갑게 더 차갑게... 식혀준다
초조했던 마음들을 빗속에 씻겨보내고
조용히 더 조용히 웃어본다
웃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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