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부르는 속삭임에
사진첩을 펴보니
5년 전 그 바닷가
다시 오란 속삭임
나만 홀로 떠났었지
그래야만 했었어
눈부신 그곳에서
한없이 울었어
아름답게 반짝이던 햇살
그 안에서 모든 걸 녹였어
수평선 저멀리 그대는 Good bye~
유난히도 화창했던
혼자만의 썸머트립
내맘을 아는듯한
그날은 sunny day
아름답게 비춰주던 햇살
내 마음을 새롭게 채웠어
빛나던 그날은 나만의 summer dream
다시 한번 찾아가볼까
그때에 나를 만날까
지금도 날 알아볼까
내 맘 녹여버린 빛나던 바다
아름답게 반짝이던 햇살
그안에서 모든 걸 녹였어
수평선 저멀리 그대는 Good bye~
아름답게 비춰주던 햇살
내 마음을 새롭게 채웠어
빛나던 그날은 나만의 summer dream